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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이식 수술 환자 약값 180만→9만원…알부민주사제 등 건보 적용 확대
앞으로 알부민주사제와 소아 관절염·암환자 빈혈 등 중증질환 치료제와 C형간염 등 감염환자 치료제에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된다. 이번 확대 적용으로 올해 총 3만여 명의 환자가 보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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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귀난치병환자 보장성강화...반쪽 보장인 이유는?
[기자수첩] 2차 치료제까지 보장돼야 ‘완전한 보장’ 신약보험 허가 소요 기간도 긴 편...약 두고 죽는 일 없도록 해야 중증 파킨슨병 환자인 김모씨는 오늘도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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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말기 암환자 신약 건보 적용 늘려야”…정부는 난색
국내 암 환자들의 치료 부담을 덜기 위해 건강보험 혜택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민간 차원에서 제기됐다. 종양내과 교수들과 환자 단체 등은 10일 암 치료 보장성 강화를 목표로 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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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, 민간 최초로 치매 예방 사업 나서
KEB하나은행 임직원은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상자를 만들어 설과 추석 명절 등 1년에 네 차례 전달하고 있다. 사진은 지난해 11월11일 모두하나데이에 행복상자를 전달하는 모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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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박근혜 정부, 공약이행률 42%···국민대통합 공약 0%"
집권 4년차에 들어선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내세웠던 공약 중 실제로 이행된 공약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.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(경실련)은 박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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췌장암 환자 약값 1300만원→60만원 준다
다음 달부터 전이성 췌장암과 만성 골수성 백혈병 항암요법에 건강보험 적용이 늘면서 환자의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. 보건복지부는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의 일환으로 환자 수가 적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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숫자로 본 2016년 변신
2016년부터 총 210건의 제도가 달라진다. 기획재정부는 매해 변경되는 제도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내용을 담은 책자를 발간한다. 올해에도 '2016년 이렇게 달라집니다' 책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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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국민 노후준비 무료 컨설팅 … 난폭운전 징역형 살 수도
세제비과세 해외주식 펀드도 나와부모 봉양 자녀 상속세 혜택하나의 계좌에 예·적금 상품은 물론 펀드·주가연계증권(ELS)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을 함께 담을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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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A 도입되고, 최저임금 인상…내년부터 달라지는 생활경제
내년부터 ‘비과세 만능통장’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(ISA)가 도입돼 근로자와 사업자, 농어민이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. 해외상장주식에 60% 이상 투자하는 펀드에 가입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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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6년 경제정책방향] 내수 활성화로 내년 3%대 성장 추진…구체적 대안 미흡 지적도
내년은 박근혜정부가 2014년 초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마지막 해다. 2년 전 정부는 3개년 계획이 마무리된 이후인 2017년 ▶70%의 고용률을 달성하고▶4%의 잠재성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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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스토리] "억 소리 나던 암 치료비 중증질환 건보 혜택 덕분에 온 가족 웃음 다시 찾았죠"?
“치료를 위한 경제적인 부담이 정말 컸어요. 여러 가지 표적인자 때문에 맞아야 하는 주사제가 많았는데 그 비용이 정말 만만치 않거든요. 제 자신의 건강을 믿고 보험하나 들지 않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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딱 두번밖에 치료의 기회가 없는 다발골수종 환자들
▲ 한국다발골수종환우회 백민환 회장 사람마다 각자 특징이 있듯이, 병에도 각자 특징이 있다. 우리 아내가 앓고 있는 병인 다발골수종은 희귀 혈액암이다. 위암, 대장암 같은 고형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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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프 사이클 맞춰 질병·상해 보장 … 리스크 종합 대비, 사회 초년생에 적합
‘KBYes!365건강보험’은 사회초년생에 적합한 건강보험이다. [사진 KB손해보험]‘KBYes!365건강보험’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질병·상해에 대비할 수 있는 KB손해보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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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성자치료·초음파, 9월부터 보험 적용
다음달부터 양성자 치료와 초음파에 보험 적용이 확대된다. 보건복지부(장관 문형표)는 ‘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계획’에 따라 9월부터 암환자의 양성자 치료와 4대 중증질환 의심시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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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암 초음파 검사, 양성자 치료 건보 적용
9월부터 암 등 4대 중증질환이 의심돼 초음파검사를 받는 경우 1회에 한해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다. 기존엔 검사 비용 약 21만원(복부초음파 기준)을 부담해야 했다. 앞으로는 1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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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부터 소아암·성인 뇌종양 환자 3000만원대 양성자 치료 150만원에 받는다
9월부터 암·심장병·뇌질환·희귀난치성질환 등 4대 중증질환이 의심돼 초음파검사를 받는 경우 1회에 한해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다. 기존엔 암이 의심돼 검사를 했어도 암이 아니면 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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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·검찰 개혁 가시적 성과 없어 … 기초선거 공천 폐지 약속은 파기
박근혜 정부의 정치·사회·외교안보 등 비경제 분야 공약도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. 정치 분야에서 박 대통령은 정치쇄신을 위한 공약으로 여야 동시 국민참여경선 법제화를 내세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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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농협손해보험 (무)더드리는건강보험] 간·폐·혈액암에는 5000만원 더 드려요
‘무배당 더(The)드리는건강보험’은 병의 진행단계에 따라 추가로 보장해 준다. [사진 NH농협손해보험] NH농협손해보험의 ‘무배당 더(The)드리는건강보험’은 보험료가 인상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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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대표 연설서 '경제,경제,경제' 외친 문재인
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. [사진 뉴시스]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9일 오전 국회서 교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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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, 달라졌다? "큰 죄를 졌다. 비록 실패했지만…"
[월간중앙] 경제개혁의 방법론 들고 제2의 안철수 현상 꿈꾸나? ... 야권 분열 전초전 가운데 ‘변수’로서의 묵직한 존재감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‘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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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개 비급여에 보험 적용하고 원격협진 활성화
올해 의료계의 주요 이슈는 건강보험의 ‘보장성 강화’다. 4대 중중질환 보장성 강화, 3대 비급여의 보험 적용, 포괄간호서비스제 확대 도입 등 올해 보장성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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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약 시대는 끝났다…수익 동력 찾는 제약업계
국내 제약업계에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. 지속적인 약가인하 압력에 수익성은 떨어지고 마케팅 규제를 강화하면서 수익 창출이 예전보다 어려워졌다. 여기다 신약개발은 단기간에 성과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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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의학적 타당성 부족한 항암요법 보험서 제외"
건강보험심사평가원(원장 손명세, 이하 심평원)은 4대 중증 보장성 강화를 위해 항암요법 급여기준을 재검토한다. 의학적 타당성이 부족한 항암요법은 보험에서 제외하고, 안전성·유효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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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 칼럼] 의료보장 사각지대에 난소암 환자 눈물
김병기 대한부인종양연구회 회장암에 걸린 두 환자가 있다. 유방암 환자 김모(56)씨는 수술 후 표적치료제를 투여받으며 일상생활을 하는 데 불편 없이 지내고 있다. 본인은 약값의 5